자연스러운 배경과 적절한 인물 중심의 스튜디오를 찾았었는데, 보어에서 딱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채광도 좋아서 자연광때문에 사진이 더 잘나온 느낌이었습니당
남자친구랑 둘이서 사진을 많이 안찍어봐서 어색할까 걱정이었는데, 작가님께서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각 배경에 알맞는 포즈도 알려주셔서 환하게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몇십년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을 사진으로 잘 찍은 것 같아요!!
컨셉이나 원하는 이미지를 미리 말씀드렸으면 좀 더 풍부하게 찍을 수 있었을거같아요. 
저희는 딱히 준비하진 않았는데도 작가님이 하라는데로만 했더니 엄청 다양한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은 보어 선택하셔도 후회 없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