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얼굴을 게시하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내향적인 성격이라,,,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결혼준비하면서,, 많은 것들이 후회스럽고 미련이 남는데,, 하나 딱 미련이 안남는 것이 있습니다..!

** 보어스튜디오**를 선택하게 된 것인데요!!

사실 블로그 후기나 이런게 많이 없어서 저도 걱정했는데요~! 지인분들이 물어보시면 단언컨데 말씀드립니다! 보어! 보어!

한복씬이나 캐주얼 준비해오는 걸 말씀해주시는데,, 다른 업체글들 보면 마음에 차지 않게 촬영했다고 해서 혹시 저도 속이 많이 상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은요,,,

박경선 대표님!!!!! 진짜ㅜㅜ 저는 투혼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친 신랑 신부 다독여 가면서,,, 헬퍼이모님 지휘하시면서,,,, 아니.. 정말 ... 아직도 뭉클합니다~!

응대도 어찌나 업체에서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하시는 내내 서운하거나 기분나빴던 거 진짜 1도 없이 즐겁게 촬영했어요! 

보어스튜디오 대표님, 관계자분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