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만 서면 뚝딱이가 되었던 제가 진짜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했던것같아요!!
이 노을샷하나로 보어하우스 선택한건데,
다른 컨셉사진들도 너무 예뻐서 사진 고르기가 너무너무 어려웠어요ㅠ ㅠ 메이크업도, 헤어도 정말 마음에 쏙 들었고, 헬퍼이모님도 작가님도 정말 너무 친절하셔서 같이 간 친구들이 작가님,헬퍼이모님,메이크업쌤 다 잘 만났다고 계속 얘기했어요^^! 
사진도 생각보다 금방 받아볼수있었고, 고르러 직접안가고 이메일로 받아서 편하게 볼수있는 점도 정말 좋았구요! 수정본 .. 진짜.. 보고 감격했잖아요... 친구들이 어디서 찍었냐고 예쁘다고해서 널리널리 알려주고있답니다^^ 사진 찍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예쁜 사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